3년만에 부활한 HICS 영어캠프에요~

많은 아이들과 함께 3주간의 즐거운 English Trip을 떠났어요..

Reading 수업은 Hannah 샘과 함께, Speaking 수업은 Joshua 샘과 함께, 마지막 Grammar & Discussion 수업은 Jacob 샘과 함께 즐겁게 게임과 만들기, 토론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벌써부터 보고싶어지는데요..보내는 선생님들도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캠프가 모두 끝난 뒤..

어머님들이 보내주신 문자가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매일 캠프에 가고 싶다고, 특히 Jacob 샘과 함께한 게임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고...다음 여름캠프도 기대하며, 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 어머님.. 캠프가 끝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이야기 한 아이.. 선생님들의 사랑과 배려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캠프에 참여했고,안심하며 보냈다고 말씀해주신 학부모님...수료식 마치고 내일도 오겠다고 집에 가지 않고 계단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손을 흔들어 주던 아이들...이런 감사의 고백과 학교를 위한 기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음을 믿습니다..앞으로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다음 캠프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