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회 HICS 졸업식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축복...

그 어떤 것도 이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처음 학교가 세워지고 어느 새 3년이 흘러 우리 아이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3명의 아이는 좀 더 성숙한 도전을 위해..

2명의 아이는 설레고 벅찬 마음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때로 어려움과 실패가 있을지라도..

여지껏 그랬듯 우리 아이들은 기도로 믿음으로 당당히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훗날 반드시 성공해서 선생님께 은혜를 갚겠다는 대견한 소원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너무도 보고 싶고..

너무도 그리울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들..

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나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 것입니다..

건강하게 씩씩하게 더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인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우뚝 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기를..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