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S교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독서중심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HICS어학원과 본교 4층에 두개의 도서관을 통해 3만 여권의 대형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들 위한 도서들까지 다양한 책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식과 학습은 결국 독서를 통해 이루어지며 선진국형 교육일수록 독서의 능력

즉 책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그 책이 가진 정보에 대해 해석 및 이해하고

그 책이 주는 내용과 지식을 바르게 자기 내면화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우수한 성적과 실력을 인정하게 된다는 사실은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훈련인지 알게 합니다.

HICS에서는 이러한 독서가 생활화 되도록 유치원생으로부터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장르와 레벨의 책들을 구비한 도서관을 통해 독서에 대한 강한 모티브를 얻게 되며

HICS의 모든 학생들은 매일 성경과 큐티 이후 독서로 첫 수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독서가 훈련이 안된 저학년들을 위해서는 Reading Lab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소리내어 읽고 말하고 듣고 이해하는 정독식 독서프로그램(IRP)으로 독서하며

다독식 독서프로그램(ERP)의 하나로 매 학기 독서 마라톤을 열어 학생들이 읽은 한 페이지를 1M로 환산,

한 학기동안 하프마라톤(20kM)즉  20,000페이지를 읽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상품과 상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독서토론회나 독후감 발표 등 독서가 한 과목 한 학점이 되도록 하고 있어

저학년뿐 아니라 중고등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많은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본관의 도서관은 또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개별 학습실이 있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도서관 담당 선생님의 지도하에 자기 주도학습이나 독서 등으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