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야외 QT(Quiet Time)였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앉아 팀별로 중국어로 성경 말씀을 한 구절씩 읽으며
말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질문에 답하며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나누는
귀한 교제의 시간을 통해 팀원
간의 믿음이 한층 더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희는 홍마오청 바로 옆에 위치한 진리대학을 찾았습니다.
고풍스러운 서양식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캠퍼스에서
학교의 역사와 설립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캠퍼스의 멋진 건물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제자들의 열정을 기념했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찰영도 Good
단수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타이베이 시내로 돌아와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를 방문했습니다.
오래된 양조장 건물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소품들을 구경하며 대만의 젊은 예술 감각을 느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물건들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피로를 뜨끈하게 녹여줄 저녁 메뉴는 바로 대만식 훠궈!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재료를 끓는 육수에 담궈 먹으며
하루 종일 쌓인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매콤한 육수부터 담백한 육수까지,
취향대로 즐기는 훠궈는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은 북적이는 활기가 넘치는
스린 야시장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야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버블티를 또 한 잔 마시고,
고소한 냄새가 유혹하는 게다리튀김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에 도전하며
순수한 웃음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마음은 은혜와 감사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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