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김포평화나비 주관하에 임진각과 제 3땅굴을 갔다.

이를 통해 나는 분단의 아픔, 그리고 전쟁의 상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더욱 평화로운 나라와 평화 통일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깊은 생각이 들었다.

심유선

저번 주 금요일 날 임진각에 가서 소녀상을 보았다.

예전에도 위안부에 대해 시를 �㎢쨉�, 실제로 보니 다른 사람과 나의 시가 새록새록 생각나 감성에 젖었다.

제 3땅굴에 갔을 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다 끝나고 돌아오니 나름 재밌는 기억이 될 것 같았다.

제 3땅굴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가파른 길을 내려가고 올라가니 재밌었다.

방예랑

김포평화나비캠프를 갔다온 후 많은 감정들을 느꼈고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DMZ를 가기 위해 민통선을 지나야해서 군인 오빠들이 우리 버스를 수색했는데

나갈때 만난 마스크를 끼고 뿔테 안경을 낀 오빠가 있었다.

수색을 끝내고 마지막에 나가실 때 딱 서서 우리를 보고 아무말 없이 충성 했는데 잊지 못할 감정과 추억을 주셨다.

김민정

DMZ를 여름이나 겨울이나 평화를 위해 지켜주시는 군인오빠께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군인오빠의 경례자세가 너무 있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군인 오빠 힘내세요!

김태희

나는 소녀상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북한에게 통일 되면 하나를 준다고 했기 때문에 빨리 통일이 되면 좋겠고, 북한에 가보고 싶다.

박하민

나는 소녀상을 보고 빨리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생각을 했다.

소녀상은 두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북한에 보낸다고 했기 때문이다.

빨리 통일을 하고 소녀상이 북한에 갔으면 좋겠다.

심지원

일단 임진각에 있는 소녀상을 보고 느꼈다.

왜 주먹을 꽉 쥐고, 발꿈치를 들고, 머리를 강제로 자르고, 어깨에는 파랑새가 있을까?

소녀상 앞에 있는 기찻길은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나는 갔다. 제 3땅굴로

어둡고 축축한 곳으로

거기의 지하수는 이상하게 �ダ羚駭�.

윤라엘

금요일날 우리는 임진각에 갔다.

북한과 남한이 이어져 있는 철도를 구경했다.

철도 다리가 끊어져 있고 그 밑에 총자국이 있었다.

나는 우리가 전쟁났던 던장소에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만일 우리가 통일 된다면 그 철로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신기했다.

박효준

나는 10월 27일 현장체험학습으로 임진각과 제 3땅굴에 갔다.

임진각에서 먼저 평화의 소녀상에 가서 위안부 이야기를 들었다.

일본의 만행을 듣고 나니 정말 화가 났다.

그 후 6.25 전쟁의 흔적들까지 보았다.

그것들을 보니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나는 제 3땅굴에 갔다.

북한군이 우리나라를 침투하려 만든 것이라니 북한과 우리 남한의 관계가 어땠는지 알 수 있었다.

이민준

나는 김포평화나비 프로그램 참여해서 임진각과 제 3땅굴에 다녀왔다.

가서 보니 우리가 남북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보니까 그때 그 전쟁에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제 3땅굴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곳이었다.

들어가니까 습하고 추웠다.

진짜 북한군은 어떻게 그 땅굴을 팠을까?

아무튼 그 체험을 하면서 다음세대인 우리가 통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박예나

우리는 금요일에 현장체험학습으로 임진각에 갔었다.

우리는 임진각에 가서 임진강과 소녀상, 제 3땅굴등의 많은 문화제를 보았고 그 문화제의 역사, 의미 등을 듣고

화나기도 했고 그 문화제가 위대하다고 느끼기도 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 덕분에 우리 나라의 역사를 더 많이 알수 있어 좋았다.

이동엽

이번에 학교에서 제 3땅굴에 갔다.

전엔 제 제 3땅굴이 그냥 땅굴 인줄 알았지만 이 많은 땅굴들이 모두 북한이 우리나라로 침투하려는 계략이었단 사실을 듣고 한국과 북한이 아직 전쟁 중이라는 사실이 무서웠다.

또 이 땅굴을 팔 때 �㎢� 도구를 실제로 보니 훨씬 실감났다.

박수호

제 3땅굴에 갔다.

아래로 내려 갈때 무슨 싱크홀에 빠져들어 가는 것 같았다.

아주 깊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북한이 판 땅굴에 들어갔다.

물이 이위에서 뚝뚝 떨어졌다.

동굴에 들어온 것 같았다.

다시 올라오자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았다.

김도현

우리는 처음에 이북오도를 봤다.

서로 로다른 모양의 나라를 그렸는데 너무 예뻤다.

그 다음 제 3땅굴을 갔다.

이 땅굴이 북한이 만들었다고 했을때 좀 신기했다.

그리고 비스듬히 판 것도 북한이 생각보다 똑똑한 것 같았다.

비스듬히 돼 있어서 가기 좀 힘들었지만 나름 재밌었다.

임진강도 갔는데 바람개비가 있었다.

엄청 많이 있어서 예뻤다.

김민하